솔향, 바다향, 커피향 그리고 당신의 향기
"에메랄드 색채의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슬라 뮤지엄호텔은 신라시대의 황룡사 목탑을 설계한 “아비지”라는 장인의 이름에서 온 “아비지동”과 황룡사의 벽화를 그린 천재적인 화가인 “솔거”의 이름에서 온 “솔거동”으로 나뉩니다. 전체 24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하슬라 뮤지엄호텔은 힘찬 고구려의 기상어린 바다를 보여주는 아비지동과 액자를 통해 보는 듯 회화적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솔거동의 객실 모두 예술가의 기획으로 하나의 갤러리이자 방 자체가 유일무이한 조각작품으로 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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