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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포털 - 솔향강릉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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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산신각 1
대관령 산신각 2
대관령 산신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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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산신각 12

대관령 산신각

대관령 국사서낭(성황)을 모신 신당

  • 위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527-35
  • 문의 없음
  • 휴무일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 입장료 없음
  • 시설이용료 없음
  • 주차시설 없음
  • 주차요금 없음
  • 장애인편의 없음
  • 기타사항 없음

소개

대관령 산신각 대관령 성황당 동쪽 약 30m 거리에 있는 사당으로 강원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판에는 대관령국사성황사라고 쓰여 있는데, 사당은 건평 5평 정도의 기와집이며, 내부 정면 벽에는 국사서낭 신상이 걸려 있다. 신상에는 백마를 타고 궁시를 메고 있는 서낭신과 말고삐를 잡고 있는 시종, 그리고 그 앞뒤에 호랑이가 호위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고 대관령국사성황대신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관광가이드

당 앞에는 서낭의 심부름을 하는 하위신인 ‘수비’를 모시는 수비당 또는 수구당이라고 불리는 돌상이 있다. 현재의 당우는 1944년에 중건된 것인데, 그 역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적어도 천 년 이상 된 강릉단오제의 유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관령국사서낭은 대관령산신과 강릉단오제의 주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는 지은 지 40∼50년밖에 되지 않은 것 같으나, 『임영지(臨瀛誌)』와 『동국여지승람』 등에 전하는 대령산신에 대한 기록으로 보아 그 역사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산신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조선조 광해군 때 허균의 시문집인 『성소부부고(惺所覆?藁)』에 김유신(金庾信)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주민들도 그렇게 믿고 있다. 건물은 한 평 남짓한 작은 골기와 맞배지붕의 당으로서 현판에 산신당이라고 쓰여 있다.

관광팁

대관령 산신당에 있던 국사서낭과 여서낭은 5월 3일까지 함께 있다가, 5월 4일부터 5월 6일 마지막 절차로서 제사상에 있던 신간과 호개등, 지화 등을 태우는 의식인 소제 때까지의 남대천 단오제장으로 옮겨졌다가, 소제가 끝난 다음 다시 국사서낭은 대관령 국사 성황사로, 여서낭은 대관령 국사 여성황사로 각각 돌아가게 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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