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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포털 - 솔향강릉

관광명소

솔향, 바다향, 커피향 그리고 당신의 향기

임영관삼문 1
임영관삼문 2
임영관삼문 3
임영관삼문 4
임영관삼문 5
임영관삼문 6
임영관삼문 7
임영관삼문 8

임영관삼문

고려 태조 19년(936년)에 세워진 목조 건물

  • 위치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31번길 6
  • 문의 033-640-5119
  • 휴무일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 입장료 없음
  • 시설이용료 없음
  • 주차시설 없음
  • 주차요금
  • 장애인편의 없음
  • 기타사항 없음

소개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관광가이드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관광팁

강원도 강릉시 임영관에 있는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릉에 오는 내빈을 접대하던 곳으로, 강릉 시내와 가까워 강릉에 오는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그 옆에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가 있어 같이 들르면 좋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중앙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로, 관아와 공해, 객사 등을 합해 모두 313칸 규모로 강릉의 행정 중심공간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임영관 삼 문과 칠사당을 제외하고 대부분 훼손되었다. 지금은 터만 남아 있지만, 강릉의 옛 화려했던 시절을 간직한 곳이라 탐방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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