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3G/LTE 등으로 재생시 데이터 사용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21.04.05,
조회수 886
쏙쏙강릉 주문진항 풍물시장 전통시장 됐드래요
MC.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서 전해드리는 쏙쏙 강릉 시간입니다.
여러분, 여행지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인심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어딜까요? 바로 전통시장입니다. 그런데 시장이라고 해서 다 전통시장이라고 부를 수 없는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주문진항 좌판 풍물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증받은 소식부터~강릉의 전통시장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a.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2002년 형성된 좌판 시장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먹거리 명소로 알려졌죠. 하지만 건물이 없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했었는데요,
인터뷰 : 김순희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상인)
A.좌판 있을때는 추워보이고 기분이 좀 그랬는데요, 지금 건물 새로 짓고 난 후에는 장사하는 자체가 기분이 좋아요. 손님들도 오시면 깨끗하다고 하고...
na.2019년 12월 주문진항 좌판 현대화 사업을 통해 150개 점포 규모의 현재 건물로 신축된건데요,
인터뷰 : 이관열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상인회장)
Q.시장이 활기차 보이는데요, 이곳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게 된 이후에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A.아무래도 좌판으로 있다가 전통시장이 되니까 상인들도 자부심이 생길 것이고, 또 저희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좋은 상품을 가지고 관광객 여러분을 대할것입니다.
na.주문진 풍물시장에는 동해 앞바다에서 잡은 펄떡이는 활어와 건어물, 대게, 문어 등이 가득합니다.
1,000제곱미터 이상의 규모에 50개 이상의 점포가 들어서 있고, 상인, 토지주, 건축주의 1/2이상이 동의를 하면 전통시장으로 승인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인터뷰 : 홍삼녀 (강릉시 일자리경제과 시장지원 담당)
A.전통시장으로 지정 받음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사용은 물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a.전통시장으로 인정된 시장을 이용하면 좋은점~ 바로 온누리상품권과 강원상품권, 강릉페이 등 이용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 강나영 (경기도 안양시)
A.저희 경기도에서 왔는데 풍물시장 물건도 너무 좋고, 상인분들도 너무 좋고, 온누리 상품권이 되니까 그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na.이번에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서 강릉의 전통시장은 8곳이 되었는데요, 영동지방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앙시장이 있죠.
특히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은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수산물과 건어물을 비롯해 닭강정과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먹거리 골목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죠.
서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지역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있는데요, 협업을 통한 시장 상권 부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감자전 골목도 유명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주문진 건어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설개선과 경영현대화 등 마케팅 사업도 추진되고 있고, 또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비대면 온라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부시장, 주문진 수산시장, 주문진 종합시장 등이 강릉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데요, 앞으로 전통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MC.깨끗하고 쾌적하면서도 인심은 최고인 강릉의 8개 전통시장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랄게요.. 오늘 쏙쏙 강릉의 소식도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저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행지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인심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어딜까요? 바로 전통시장입니다. 그런데 시장이라고 해서 다 전통시장이라고 부를 수 없는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주문진항 좌판 풍물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증받은 소식부터~강릉의 전통시장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a.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2002년 형성된 좌판 시장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먹거리 명소로 알려졌죠. 하지만 건물이 없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했었는데요,
인터뷰 : 김순희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상인)
A.좌판 있을때는 추워보이고 기분이 좀 그랬는데요, 지금 건물 새로 짓고 난 후에는 장사하는 자체가 기분이 좋아요. 손님들도 오시면 깨끗하다고 하고...
na.2019년 12월 주문진항 좌판 현대화 사업을 통해 150개 점포 규모의 현재 건물로 신축된건데요,
인터뷰 : 이관열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상인회장)
Q.시장이 활기차 보이는데요, 이곳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게 된 이후에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A.아무래도 좌판으로 있다가 전통시장이 되니까 상인들도 자부심이 생길 것이고, 또 저희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좋은 상품을 가지고 관광객 여러분을 대할것입니다.
na.주문진 풍물시장에는 동해 앞바다에서 잡은 펄떡이는 활어와 건어물, 대게, 문어 등이 가득합니다.
1,000제곱미터 이상의 규모에 50개 이상의 점포가 들어서 있고, 상인, 토지주, 건축주의 1/2이상이 동의를 하면 전통시장으로 승인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인터뷰 : 홍삼녀 (강릉시 일자리경제과 시장지원 담당)
A.전통시장으로 지정 받음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사용은 물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a.전통시장으로 인정된 시장을 이용하면 좋은점~ 바로 온누리상품권과 강원상품권, 강릉페이 등 이용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 강나영 (경기도 안양시)
A.저희 경기도에서 왔는데 풍물시장 물건도 너무 좋고, 상인분들도 너무 좋고, 온누리 상품권이 되니까 그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na.이번에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서 강릉의 전통시장은 8곳이 되었는데요, 영동지방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앙시장이 있죠.
특히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은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수산물과 건어물을 비롯해 닭강정과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먹거리 골목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죠.
서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지역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있는데요, 협업을 통한 시장 상권 부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감자전 골목도 유명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주문진 건어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설개선과 경영현대화 등 마케팅 사업도 추진되고 있고, 또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비대면 온라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부시장, 주문진 수산시장, 주문진 종합시장 등이 강릉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데요, 앞으로 전통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MC.깨끗하고 쾌적하면서도 인심은 최고인 강릉의 8개 전통시장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랄게요.. 오늘 쏙쏙 강릉의 소식도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저장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