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2022년을 맞이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출산 가정을 위해 첫만남이용권을 준비했습니다. 검은 호랑이 기운으로 태어난 아가들 반가워~

▶ V C R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하는데요,

신청은 1월 3일부터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1월 5일부터 복지로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4월 25일부터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될 예정입니다.

사용 기간은 아기 출생일로부터 1년인데요,
1월부터 3월 사이 출생하는 아기들은
23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흥업소나 레저, 전자상거래 상품권, 면세점 등
본래의 목적이 아닌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강릉에서
아이와 행복하고 건강한 첫 만남 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로 만든 환상의 세계,
‘아르떼뮤지엄 강릉’ 오픈


황홀한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강릉에 문을 열었습니다.
디스트릭트가 제주와 여수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인데요, 규모로는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얼마나 큰지 함께 가보실까요?

▶ V C R ◀

연면적 5천㎡, 높이 10m의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라는 수식어답게 몰입감이 엄청난데요,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밸리 VALLEY’를 테마로 12개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정령이 살아 숨쉬는 신성한 소나무 숲,
압도적인 규모의 생생한 파도,
신비로운 미지의 동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들은
사운드와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MZ세대를 사로잡으며
강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강릉시민에게는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는 것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