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문화유적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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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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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대관령국사성황사 및 대관령산신당은 영동지역의 가뭄, 홍수, 폭풍, 질병, 풍작, 풍어 등을 보살펴 주는 영험한 신을 모신 사당이다. 성황사는 신라 말기의 고승인 강릉출신의 범일을 모시고 있으며, 산신당은 대관령 산신인 신라의 장군 김유신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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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산서낭당
    구산서낭당

    국사성황신이 대관령 아흔아홉 굽이를 내려오다가 조선조때 역원이었던 구산에 이르러 구산서낭당에 잠시 머무른다. 기록에 따르면 국사성황신행차가 마을에 도착하면 주민들은 싸리나무와 관솔을 묶어서 만든 횃대에 불을 붙여 들고 신을 영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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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산서낭당
    학산서낭당

    학산서낭당은 국사성황신행차가 구산서낭당을 거쳐 들리는 곳으로써 돌무더기를 쌓아놓은 독특한 형태의 서낭당이다. 학산 주민들은 신목행차가 들어서면 정성으로 제물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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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바위
    학바위

    범일의 어머니가 범일을 낳고 버렸던 곳으로 학들이 날아와 날개로 감싸주고, 붉은 열매를 먹이면서 범일을 지켜준 곳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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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산사지당간지주
    굴산사지당간지주

    당간지주(幢竿支柱)란 깃대를 고정하기 위하여 사찰의 입구나 뜰에 세우는 두 개의 돌기둥이다. 이 당간지주는 깃대는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있으며, 굴산사 터에서 좀 떨어진 남쪽 언덕 벌판에 세워져 있다. 거대한 석재(石材)로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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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산사지승탑
    굴산사지승탑

    부도란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모신 일종의 무덤이다. 이 부도는 8각원당형의 기본 양식을 충실히 이어받은, 신라 말 고려 초기의 작품이다. 최근 발굴조사에서 굴산사(?山寺)라는 명문이 조사되었고, 1999년 해체 복원하면서 파손된 부재가 보완되었다. 굴산문을 개창한 통효대사 범일(通曉大師 梵日)의 부도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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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사당
    칠사당

    조선시대의 관공서 건물로 일곱 가지 정사를 베풀었다 하여 칠사당이라 불리었다. 이 건물의 최초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1632년에 고쳐지었고, 1726년에 크게 수리하였으며, 1866년에는 진위병(鎭衛兵)의 군영으로 쓰이다가 이듬해에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강릉 부사 조명하(趙命夏)가 다시 지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수비대가 사용하였고, 그 후에는 강릉 군수 및 강릉 시장의 관사로 1958년까지 사용되었다. 지금은 음력 4월 5일 시민들의 신주미 봉정과 신주빚기를 하는 도가(都家)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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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국사여성황사
    대관령국사여성황사

    홍제동 대관령국사여성황사에 모신 여성낭신은 대관령국사성황사에 모셔져 있는 국사서낭신의 아내이다. 호랑이(국사성황신)가 정씨 처녀(국사서낭신)를 잡아가 혼배한 날이 음력4월15일이기에 해마다 이날 두 분을 합사하는 의례인 대관령여성황 봉안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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