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정보 제공

제목	정보 통신과 정유리 선생님 감사 합니다.
작성자	전흥병
내용	안녕 하세요? 저는 강릉에 사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강릉시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저 두서 없지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하긴해도 그렇게 능숙하지 못한 70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시청에서 엑셀 초급반에 2018년 11월 05일 등록하여 11월 23일 수료 하는 학생 이랍니다. 배우는 과정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어쩌나 하고 많은 근심 걱정을 하고 등록을 했는데, 날이 갈수록 재미가 있고 날이 갈수록 더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컴퓨터에 취미가 생기고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져도 더공부 하고 싶은 것은 강릉시청 통신 정보과에 근무 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정유리 선생님같은 훌륭한 분이 있어 가능 하다고 봅니다. 저는 다른곳에서도 수강을 받아 보았지만 다들 강의는 잘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자에겐 일일이 꼭꼭 찍어서 설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건성건성 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들이 많아 중도에 포기 하거나 수료를 해도 뭐가뭔지 잘 이해를 못하고 포기 하기가 일쑤 였습니다. 그런데, 정유리 선생님은 그냥 넘어가는법이 없이 빨간 매직펜으로 일일이 체크를 해가며 강의를 하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습니다. 즉 대학생을 상대로한 강의가 아닌 초등학생 수준의 강의라고 할지라도 6~70대의 학생들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너무도 당연한 강의라고 생각 됩니다. 저는 이어서 블로그 만들기 프로와 생활속 이미지 편집도 정유리 선생님이 하신다니 계속 수강을 받으려고 합니다. 시청 관계자 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한근 시장님 이하 국장님 과장님들 감사 합니다. 이렇게 휼륭한 선생님을 주셔서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일환으로 무식을 상식으로 전환키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너무나도 고맙지요. 정말 감사 합니다. 정유리 선생님은 교양도 겸비한 휼륭한 선생님이 십니다. 정유리 선생님이 정보 통신과에 근무 하면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계속 남아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70대 분들이 난이도가 높아지면 젊은 사람들보다 이해가 늦어 잘 따라 올수 없을때는 젊은 분들께 이해를 구하여 함께 갈수 있도록 수업 분위기를 잘 리드해 주어서 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유리 선생님 늘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8년 11월 23일 엑셀 초급반 학생 전 흥 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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