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성일 2006.05.16,
조회수 982
제목 | 강릉읍성 남문지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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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릉읍성 남문지 가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릉시 명주동 14번지 주택신축부지에서 삼국시대 이후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관동지방의 중심지 역활을 한 강릉읍성의 토성지와 석성지, 추정문지(남문)가 발굴 되었다. 강릉읍성의 남문은 2층 누각으로 추정되는 어풍루로 강릉읍성의 문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굴로 지난해 구 상공회의소 자리에서 발견된 동벽을 비롯해 강릉읍성의 유적이 발굴돼 강릉읍성의 규모와 역사를 밝힐수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 하게 되었는데 조선시대 중종7년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 했다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에 기록된 내용과 일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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