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플러스(이전)
작성일 2017.12.05,
조회수 1125
제목 | 제일강릉 12월호(1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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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관 |
내용 |
강릉소식지 제일강릉은 다양한 생활이야기 및 강릉관광․문화, 2018평창동계올림픽 소개, 인물, 장소 등 소재위주 내용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월간지입니다.
테마----- 백세시대 탐방 ---- 만화카페 뻔뻔한 하루 사람 ---- 김창기 솔내마을농업회사법인(주) 대표 겨울. 난설헌 고택古宅 - 남 진원 - 솟을대문 열려 있어 조심스레 들어서니 고택古宅의 겨울바람 시린 채 다가선다 눈발도 내력 알았나 절름대며 쌓이고 백 매화 숨은 향기 혹독하여 맑던 시혼 한 시대 정제한 언어 이국까지 밝혔어도 어여쁜 스물일곱 살 꺽어지던 아픔이야.... 녹차 물 앞에 두니 가야금 뉘 데불었나 절창切脹의 한恨을 풀어 가락가락 눕는구나 애절해 빛나던 슬픔 찻물 속에 휘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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