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플러스(이전)
작성일 2018.04.05,
조회수 1014
제목 | 제일강릉 2018년 4월호(1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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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관 |
내용 |
강릉소식지 제일강릉은 다양한 생활이야기 및 강릉관광․문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인물, 장소 등 소재위주 내용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월간지입니다.
테마----- 그리움 화제의 현장 ---- 시민축하 한마음 대축제 ' 2018 강릉 피날레' 사람 ---- 봉사도 일심동체 이승근,강순자씨 부부 나의 작은 소망 -강릉시문화센터 최재연-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한 번도 아버지 딸인 걸 후회해본 적 없지만, 뒷집 여선생님처럼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 꿈은 배우지 못한 마음에 상처로 남았다 한 가정의 아내, 5남매의 엄마로 정신없이 살다보니 야속한 세울은 나를 칠십 고개까지 데려다 놓았다 매정한 세월아, 나하고 가다 힘이 들면 살기 좋은 이 세상에 떨궈 놓고 가렴 여기 이 자리에 그냥 두렴 못다 한 공부 실컷 해보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우리강산 구경하면서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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