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 시정모니터단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제목	시정 모니터단으로 1년여 보내고 느낀점을 공유 합니다.
작성자	최○○
내용	작년이라 기억도 가물 가물 코로나가 한창인때 시정모니터단 제도가 있어 평소 강릉시 정책에 관심이 있어 호기심반 나름 의욕도 있고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위촉식도 못한채 위촉장과 명찰을 우편으로 받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름 시정을 모니터 하며 처음엔 열정을 가지고 불편한 민원 사항을 찾아서 시민분 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조치 바라는 글을 몇차례 올리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며 제안한 글에 대한 답변이나 결과를 보고 내가 이러려고 시간 뺏기며 사진찍고 글쓰고 있는게 뭐하나 싶은 생각에 스스로 맥이 빠져 지금까지 글을 올려야 하나? 그럼 의심이 생기면서 더 이상 의욕이 없어 지더군요~ 물론 코로나 시국이 시국인건 알지만 벽에다 대고 소리 쳐봐야 결과는 없고 기다려라, 알아 보고 연락 주겠다. 등등 눈에 보이는 것도 해결 안되면 보이지 않는 일들을 시민들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답답하고 해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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