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부시정평가단
작성일 2019.05.20,
조회수 597
제목 | 아마도 마지막ᆢ참여 글 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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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 |
내용 |
마지막이라 단어가 서글피 다가오는 시점입니다
2018 동계올림픽에 힘입어 설치된 강릉역 KTX와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강릉역이지만 의무실까지는 아니더라도 구급함 정도는 구비되어야 하는건 아닌지~~ 좀 시일이 지나긴했지만 큰딸과 서울로 가려 주차를 한 뒤 걸어가다 그만 딸래미가 다리를 접지르며 넘어졌는데 그만 무릎이 까져 피까지 난 적이 있어 코레일 사무실을 찾아 치료를 좀 부탁했지만 ᆢ휴지를 받아 닦아내고 밴드도 하나 또 한참 찾아보더니 연고가 있다며ᆢ상처부위는 넖은데 딸랑 작은 밴드를 주니~ 아! 당황스럽더군요 예측할 수 없는 사고에 대비 기본적인 구급함정도는 갖춰줘야 하지 않을까~싶어 마지막 글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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