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동

작성일 2017.01.17, 조회수 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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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운정동(雲亭洞)
유래 운정동은 원래 강릉군 정동면(丁東面)에 딸린 지역으로 1913년에 선교리(船橋里)를 병합하여 운정리(雲亭里)라 하다가 1955년에 경포면이 강릉시에 편입될 때 난곡동(蘭谷洞)과 합쳐 행정동을 이루었다.
경포면이 정동면이였을 당시 유천리(상리), 대전리(중리), 조산리(하리)등 3개리가 있었으나, 일제때 하남면(河南面)을 없애고 하남면을 반으로갈라 저동리, 안현리는 정동면에 편입시키고, 산대월리, 방동리는 사천면에 편입시켰다. 그후 조산리는 없애고 운정리를 만들었다.
조선 중종때 이조판서를 지낸 漁村 沈彦光이란 분이 이곳에 정자(海雲亭)를 짓고(중종 25년 서기 1530년)살아서, 그후로 운정리라 했다.
마을 앞에는 경포호가 있고, 성산면 위촌리 골아우에서 발원한 앞내와 성산면 송암리 미리재에서 발원한 뒷내가 마을 앞에서 합쳐 경포호로 들어갔다.(지금은 수로를 막아 물이 바로 초당으로해서 강문으로 흐른다.)
운정동의 면적은 약 3.73㎢이고, 시 중 북부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포남동, 서쪽으로는 죽헌동, 남쪽으로는 교동, 북쪽으로는 저동과 접해있고, 자연부락은 7개이며, 마을에는 조선중기 양반가옥인 船橋莊(중요민속자료 5호)과 海雲亭(보물 제183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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